[Premiere Pro] 동영상 재생을 위한 코덱

■ 코덱이란?

-. 코덱은 코더(Coder)와 디코더(Decoder)의 합성어로 동영상 파일을 압축하고 압축도니 동영상을 해제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영상과 사운드가 압축되어 있다.  -. 원래의 동영상과 오디오 파일은 용량이 무척 크기 때문에 사용, 저장, 이동에 문제가 있어 압축을 하게된다.  -. 압축을 하는 괒어에서 코덱이 필요하며, 이렇게 압축도니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 다시 코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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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덱의 종류

 -. 코덱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코덱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 재생하려는 동여상에 필요한 코덱은 바로 그 동영상을 압축되는데 사용된 코덱을 말한다.

● RLE(Run Length Encoding)

 8비트 256 컬러 이상의 영상을 압축할수 없다는 한계로 인해 주로 2차원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사용되는 코덱이다.

● Microsoft Video 1

 24비트 즉 1,600만 컬러의 영상까지 압축을 할 수 있는 코덱으로, 주로 아날로그 비디오 압축에 사용된다.

● DV(Digital Video)

 디지털 캠코더에서 사용하는 코덱이며, 720 × 480의 해당도에 32kHz, 48kHz의 음지을 영상과 사운드를 기록합니다. 디지털 캠코더와 동영상 편집보드에서 사용하는 DV 코덱은 다른 코덱과 달리 소프트웨어가 아닌 코덱 칩의 형태 즉, 하드웨어의 형태로 사용한다.

● MPEG(Moving Pictures Expert Group)

 Moving Pictures Expert Group 즉, 동영상 전문가 그룹에서 제안한 코덱으로 MPEG1 ~ MPEG4의 4가지 종류가 있다.

 ① MPEG1은 CD-ROM에 VHS 수준의 영상과 사운드를 젖아할 수 있게 해주는 코덱입니다.

 ② MPEG2은 MPEG1을 개선하여 고화질의 영상과 고음질의 사운드를 품질저하 없이 압축할 수 있게 해주며 DVD, 영화, 위성방송 등의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③ MPEG3은 MPEG2를 개선하여 고화질 TV 품질에 해당하는 고화질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코덱이지만 MPEG2에 흡수, 통합되어 현재 독립된 코덱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④ MPEG4는 저속 통신환경에서도 멀티미디어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코덱이다.

● Cinepak

 미국의 수퍼맥테크놀로지스 사가 1992년에 발표한 동영상 코덱으로 비디오 파일을 1/25의 크기로 압축해주며 320 × 240 크기의 영상을 초당 15프레임 이상으로 재생할 수 잇어 주로 멀티미디어 CD-RO 타이틀을 제작할 때 많이 사용되엇으나 CD-ROM이 DVD로 대체되어가는 요즘의 추세에 따라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 Intel Indeo

 CPU 제조사인 Intel 사에서 개발한 동영상 압축 코덱입니다. Cinepak에 비해 압축 속도가 빠르고 16비트 컬러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재생하는데 적합하므로 Cinepak을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으나 MPEG 코덱이 워낙 강력하여 머지않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WMV(Windows Media Video(Audio) Codec)와 WMA(Windows Media Audio Codec)

 Micosoft 사에서 스트리밍 오디오 / 비디오 구현을 위하여 개발한 코덱으로, 정식 명칭은 Windows Media Video(Audio) Code이다. MPEG4의 압축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넷 방소과 PDA 에 적합한 영상을 제작하는데 사용되며 패널에 내장되어 있는 Microsoft Windows Media Player의 주 스트리밍 포맷이다.

● DivX(Digital Internet Video Express)

 Digital Internet Video Express의 줄임말로 MPEG4 코덱을 해킹하여 만든 코덱이며, 보통 '디빅스'라고 부른다. DVD 영화를 거의 비슷한 화질로 CD1장에 담을 수 있게 해주는 높은 압축률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4.0버전 이후로 사용화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XviD에 밀려나게 되었다.

● XviD

 DivX가 유료화되자 이에 대항하여 등장한 무료 코덱이다. DivX처럼 MPEG4 코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DivX를 거꾸로 읽어 XviD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DivX에 비해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무료라는 장점에 힘입어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